금호타이어 근로자의
임금 수준이 낮다는 노조의 주장에 대해
사측이 반박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노조가 연간 800%의 정기상여는 제외한 채
급여 실수령액만을 기준으로
임금 체계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며
정상적으로 근무했을 경우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을 받는 직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장근로와 휴일근무 등 각종 수당을 포함한
생산직의 연간 임금총액은
평균 6천 900만원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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