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무역 흑자 규모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460억 5백만 달러,
수입은 346억 9천 6백만 달러로,
113억 900만 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무역흑자 규모는
전년과 비교해 25.4% 감소한 것으로,
광주에선 타이어와 기계류가,
전남에선 수송장비의 수출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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