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광역단체로는 처음으로
농업인 월급제를 시범 도입합니다.
광주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광산구 농업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적게는 20만원에서 많게는 150만원까지
월급제가 시행됩니다.
이 제도는
가을걷이 뒤 농업인이 받을
수매 대금의 60% 이내를
선금 형태로 미리 나눠주는 것입니다.
광역시 단위로는 첫 도입하는 광주시는
농업인 반응을 보고
내년부터는 더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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