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광주공장, 세이프가드 영향 없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4


미국이 세탁기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조치,
'세이프가드'를 발동했지만
삼성전자 광주공장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삼성전자는
광주공장에서 생산하는 세탁기의 경우
대부분을 국내에서 소비하고
일부가 수출되곤 있지만
그 수출 물량도 미국으로 나가진 않는다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냉장고 역시
추가적인 '세이프가드' 조치에 대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출 물량을 조절하고 있어
생산에 차질을 빚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