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세탁기에 대한 긴급수입제한조치,
'세이프가드'를 발동했지만
삼성전자 광주공장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삼성전자는
광주공장에서 생산하는 세탁기의 경우
대부분을 국내에서 소비하고
일부가 수출되곤 있지만
그 수출 물량도 미국으로 나가진 않는다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냉장고 역시
추가적인 '세이프가드' 조치에 대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출 물량을 조절하고 있어
생산에 차질을 빚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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