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광주지역 농산물 가격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수산식품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어제(22일)를 기준으로
올해와 지난해
광주 재래시장의 농산물 가격을 비교한 결과
사과와 배, 무 등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돼지고기와 쇠고기는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반면 대파와 건고추, 양파, 배추는
기상과 수요량 변화 등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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