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는
지난해 15차례의 지진이 발생해
2000년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이후 110차례의 지진이 났는데,
지난해 발생한 지진이
전체의 14%인 15차례로 가장 잦았습니다.
지진의 평균 규모는 진도 2.67로,
전국 평균 2.53에 비해 조금 높았습니다.
내진 설계된 건물의 비율은
광주가 19.9%, 전남이 17.8%로
전국 평균 20.6%에 조금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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