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500년 전 고대 마한시대에 살았던 가족을 디지털 홀로그램 기술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립니다.
나주시는 복암리 고분전시관에서 내일(23)부터 오는 3월 25일까지 '1천500년 전, 마한 후예와의 조우 전시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복원한 고대인은 영동리 고분 1호분 2호 돌방무덤에서 발굴된 남성과 여성, 어린아이의 인골을 토대로 했는데 이 인골은 유전자 검사에서 혈연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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