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계속된 가뭄으로
올 봄 영농에 차질이 우려되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주민과 함께 가뭄 극복 대책을
모색합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시군,농어촌공사와 공동으로
무안과 신안,강진, 진도 등
상습 가뭄발생지역에서 주민 간담회를 열고
가뭄 발생 원인 분석과 지역 실정에 맞는
농업용수 확보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58점3%로 평년 71%에 크게 못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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