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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봄 가뭄 극복대책 주민과 모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4


지난해부터 계속된 가뭄으로
올 봄 영농에 차질이 우려되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주민과 함께
가뭄 극복 대책을 모색합니다.

전라남도는
해당 시군, 농어촌공사와 공동으로
무안과 신안, 강진, 진도 등
상습 가뭄 발생지역에서 주민 간담회를 열고
가뭄 발생 원인 분석과 지역 실정에 맞는
농업용수 확보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58점 3%로
평년의 71%에 크게 못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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