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백화점 업계가
다음달 설을 앞두고
10만원 이하의 설 선물을 늘립니다.
광주 신세계는
농축산물에 대한 선물 상한액이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한우 특선이나 실속 굴비세트 등
10만원 이하의 설 상품을
작년과 비교해 20% 늘릴 계획입니다.
오는 22일부터 설 상품을 판매하는
롯데백화점 광주점도
10만원 이하의
농수축산물 선물 세트 비중을 높이는 한편,
일부 상품의 경우
하나 가격에 하나를 더 주는
'1+1세트'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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