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전남은 가장 많은 수송실적을 보였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집계한
지난해 연안여객선 이용객 수는
1년 전 보다 10% 늘어난
천 6백 9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목포, 여수 등
전남 지역 이용객이 1천만 명으로
전체의 60%를 차지했고,
통영 등 경남지역 230만 명,
제주 210만 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지난 2013년 천 6백만명을 돌파했지만,
세월호 침몰사고가 난
지난 2천 14년 이후 10%이상 급감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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