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에서 발생한
설사환자 3명 중 1명은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12개 협력병원을 찾은
설사환자 2천 2백여 명의 가검물을 분석한 결과
설사의 원인이 노로바이러스인 경우가
36.5%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로타바이러스 16%,
살모넬라 14.1% 등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겨울부터 봄 사이에
검출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