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흥·강진 오리 농가, 고병원성 AI 확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2


전남지역 오리 농가 2곳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9일과 10일
H5형 항원이 검출된 장흥과 강진의 오리 농가가
고병원성인 H5N6형 AI로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전국에서 고병원성 확진 사례는
모두 14건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11건이 전남에서 발생했습니다.

또 전남에서 AI로 살처분된 가금류는
총 81만 2천 마리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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