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 동안 전남지역은
병 의원이 늘어난 반면
약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요양병원은 79곳으로
10년 전 30곳보다 두 배 이상,
한의원도 365곳으로 69곳 늘었습니다.
이는 농촌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된데 따른 것입니다.
일반의원과 치과도 같은 기간
각각 69곳과 98곳이 증가했는데
약국은 792곳으로 9곳이 감소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