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인도적 차원의 대북지원
협력사업으로 북한 동포에 '완도 김, 미역,
다시마 보내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이 운동은 민간단체와 품목별 생산자단체,
수협 등을 주축으로 추진되며
남북한 간 대화가 재개되면
수산물 양식 기술 이전을 추진하고,
개성공단 진출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완도군은 지난 2006년에도 완도산 미역 30톤을 민간단체 주관으로 북한 동포들에게
전달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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