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신고 전화 가운데
40%만 실제 출동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년 동안 접수된
신고전화 51만건 가운데
실제 출동 건수는 20만 3천 회 였습니다.
나머지 60%는 사안이 경미하거나
허위, 장난 전화 등으로
실제 출동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지난 한해 전남에서는
화재로 19명이 숨지는 등
118명의 인명피해와
248억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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