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가
비교적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장애인총연맹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1에서 3등급 장애인 2만 5천 여 명 가운데
51%인 만 2천 8백 여 명이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이용률로
가장 낮은 전북 7.4%에 비해
7배 가량 높았습니다.
그러나 장애인 1인당 활동지원 서비스 급여는
119만 5천원으로,
전국 평균 122만원에 약간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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