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국립공원사무소는
무등산의 옛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전봇대와 묘지를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무등산 국립공원사무소는
4수원지부터 원효사까지
6킬로미터 구간에 늘어서 있는
전신주 100여개와 전선을 정비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지중화 공사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또 무등산 곳곳에 분포한 6천여 기의 분묘를
고지대부터 이전하기로 했고,
묘지 관리자 등이
이전을 희망할 경우
비용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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