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장기 표류하고 있는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을
재개하기 위해
민간사업자를 공모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2월말까지
민간 사업자들의 참가 의향서를 받고,
5월말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뒤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논란이 됐던 상가시설 면적은
전체 개발 면적의 5.8%로 제한하되,
나머지 땅에는
숙박시설이나 문화시설 등의 사업 계획을
자유롭게 제안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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