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수 앞 해상서 밍크고래 죽은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5

여수 남면 연도 앞 핵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그물에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2시 40분쯤
여수시 연도 동쪽 500미터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한 어선 어장에 밍크고래 1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로 발견됐습니다.

밍크 고래는
길이 4미터 20미터 정도 크기로,
외형상 포획의 흔적이 없어
처음 발견한 선장에게 인계돼
울산수협에 5천 5백만에 위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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