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을 맞은 흑산홍어 어획량이 크게 늘면서 가격이 절반까지 떨어졌습니다.
신안군수협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0일 동안 신안 해역에서 잡힌 홍어는
3천800여 마리,60톤에 달해
지난해보다 두 배가량 많은 어획량을
기록했습니다.
어획량 급증으로 경매가격이 크게 하락해
최상품인 8킬로그램 50만 원짜리가 30만 원,
30만 원짜리가 15만 원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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