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년 사이에
광주·전남 지역의 고령화 현상이 심해지고
1인 가구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광주는 17만 4천여 명,
전남은 37만 5천여 명으로
20년 전인 1995년과 비교해
광주는 200% 전남은 70%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1인 가구는
광주가 283.3%,
전남이 118.8%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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