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겨울방학 결식 우려가 있는 어린이들을 상대로 급식지원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6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지역의 1만 6354명 아이들에게 급식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급식비 지원 단가가 한끼당 4천원이었지만 이번부터는 4천5백원으로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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