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사내 협력업체 소속의 근로자 132명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해당 근로자들이 제기한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에서
금호타이어가 최종 패소함으로써
이뤄진 것입니다.
이에 대해 금호타이어는
현재의 자금 사정을 놓고 볼 때
추가로 늘어나는 2백여 억원의 인건비를
감당할 수 있을지
매우 걱정스럽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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