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8년에 전남의 모든 시,군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라남도의 '시군 장래인구 추계'에 따르면
오는 2028년 광양을 끝으로
전남 22개 시,군 모두가
고령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됩니다.
또 오는 2035년
전남의 상주 인구는 178만 5천 여 명으로
2015년보다 0.7%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그렇지만
혁신도시 영향으로 정주 여건이 나아진 나주는
인구가 37% 이상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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