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158개 마을 대중교통 전무…개선대책 시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5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없는
전남 도내 마을에 대한
농어민 교통복지 개선이 시급합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6천768개 행정 리 가운데
대중교통이 전무한 곳은 158개,
노선 버스를 운행하지 않는 곳은 462개,
노선버스 운행횟수가 하루 3회 이하인 곳이
844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측은
100원 택시와 연계한 교통모델을 세분화하는 등
농어촌형 운영 매뉴얼 구축을 제안하는 한편
농어촌 교통 복지서비스 의무화 차원에서
국비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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