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7주년 기념
특별전인 '군함도, 미쓰비시 군칸지마'가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개막했습니다.
강제 징용 등 우리민족의 아픈역사가 깃든
군함도가 일본의 근대화산업 유산으로
둔갑되는 현실에서
이번 특별전은 과거의 진실을 알리고
관심을 환기시키기위해 마련됐습니다.
내년 3월 말까지 이어지는 특별전에는
군함도 사진 36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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