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줄이기위해 도입된 마을공동급식 사업이 시행 4년만에
정착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마을 공동급식을 시행한 천12개 마을
대표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5점2%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 한다고
응답했으며,사업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89점2%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마을 공동급식 이용자의 75%가
65세이상 고령 농업인이었다며
올해 20개 시군에 20억2천여 만원을 지원한
사업비를 내년에는 25억3천만 원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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