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벨평화상 기념관 버스노선 없어 방문객 불만 고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5


지난 한해 22만여명이 찾은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 시내버스 노선이 없어
방문객들이 큰 불편을 호소하고있습니다.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은 개관한 지
4년이 넘도록 시내버스가 운행되지않고 있어,
개인 관광객과 일반 관람객들이
택시를 이용하거나,시내버스에서 내려
미세먼지가 날리는 석탄부두를 지나
10분 이상 걸어서 방문하고있습니다.

이때문에 이용객들은 기념관앞 회차 공간이
충분한 만큼 버스 노선을 연장해 주거나
배차 시간을 조정해 하루에 몇 차례만이라도
운행해줄 것을 목포시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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