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선정한 골든 글러브 후보 85명 중에
기아 타이거즈에서는
양현종 선수를 포함해
11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골든 글러브 후보로 선정된 기아 선수는
양현종과 헥터,팻딘 등 투수 3명과
안치홍,김선빈,
최형우와 버나디나 등 모두 11명으로
10개 구단 중 롯데와 함께
후보 선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KBO는 미디어 관계자들의 투표를 거쳐
오는 13일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인데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에서
MVP를 차지한 양현종 선수는
글든 글러브까지 수상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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