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승용차를 훔치고 무면허 운전을 한 혐의로
16살 정 모 군 등
10대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9일
광주 학동에 주차된 승용차를 훔쳐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광주에서
승용차 7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차 안에 보조 스마트 열쇠가 있는 경우
문이 열린다는 점을 노리고 범행을 했는데,
면허도 없이 훔친 차를 몰고 다니다가
사고나 고장이 나면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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