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한
나주 에너지 스마트 산단 조성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왕곡면 덕산리 일원에
에너지 스마트 산단 조성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해당 지역 172만 제곱미터를
개발행위 제한 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어 오는 12일
공동사업시행 기본협약을 체결한 뒤
오는 21일에는 전라남도가 산단 예정부지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국가산단이 순조롭게 조성되면
5년여 뒤에 천여 개의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입주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