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개막 이후 한 달 동안
13만여 명이
전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지난 한 달 동안
13만 8천여 명이 비엔날레를 관람했고,
국내외 미술계 인사들이
대거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파이낸셜 타임스와 알게마이네 차이퉁 등
해외 언론으로부터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개막 한 달을 맞아 이용섭 광주시장은
문화전당의 전시장을 관람한 자리에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비엔날레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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