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 오전 8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26살 허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정차하고 있던 44살 양 모 씨의 승용차를
옆에서 들이받아
두 차량 운전자가 다쳐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허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인 0.104%인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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