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수도를 표방하는 광주의
콘텐츠 산업 비중은
미미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광주의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9천7백억 원으로
전국 매출액의 0.9%에 그쳤습니다.
최 의원은 콘텐츠산업 매출의
87%를 차지하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편차가 고착화하고 있다며
균형발전을 위한
제도적인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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