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카콜라 광주공장 농성 조합원 등 체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9 09:10:52 수정 2018-10-09 09:10:52 조회수 5

광주 북부경찰서는
코카콜라 광주공장 앞에서 집회를 하며
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으로
화물연대 조합원 53살 김 모 씨와
시민단체 회원 27살 손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김 씨 등은 어제(8) 저녁 8시쯤,
광주시 양산동 코카콜라 공장 정문에서
총파업 집회를 벌이다
대체인력이 탄 차량 출입을 막고
경찰관을 밀어 넘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집회 현장에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해
화물연대 조합원 4명과 경찰관 1명이
다쳤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