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이용섭 광주시장이
후보와 당선인 시절 접수한
시민들의 제안 84% 를
받아들이거나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시민제안 100일 해법 제시 최종보고회를 갖고
온라인 플랫폼 '광주행복 1번가' 등에 접수된
생활 불편과 정책제안 1천 7백여건 가운데
64%를 수용하고, 20%는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16%는 시행이 불가하거나
답변이 불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시민들에 제안한 주요사안은
지하철도 2호선 관련 의견과 도로개설,
신세계 특급호텔 유치 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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