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병원 응급실 폭력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응급실 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폭력사건이 늘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의료진 폭행이나 업무방해,
흉기소지 행위 등이 발생하면
현장 체포하거나 구속수사할 방침입니다.
또 응급실에서 발생하는
단순 폭언 등 가벼운 사안에 대해서도
신속한 현장대응에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