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나치 부역자들 전시가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12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프랑스 국립기록보존소가 소장한
나치에 협력했던 부역자들의 반역 행위와
반인도적 범죄, 나치의 지배정책 등을
고발하는 전시입니다.
5.18 기록관은 이번 전시가
나치 부역자 12만명을 법정에 세우고
3만여명을 수감한 프랑스 사례에 비춰
5.18 역시 더욱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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