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청이
소속 원생을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시도하는 등
아동학대 의혹을 받고있는 보육시설에 대해
특별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해당 보육시설에 대해
보조금 집행 내역 등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특별 종합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해당 보육시설 아동과 직원들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7월
시설 원장에 대한 해임 등 중징계 처분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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