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재난관리기금 확보액이
법정 기준치를 크게 밑돌고
사용액도 전국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시가 확보한 재난관리기금은
616억원 가량으로
법적 확보기준액인 1166억원에
53%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기금 확보금액 가운데 사용액은
26억 3천여만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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