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용과 나눔을 통해 희망을 전달하는
제15회 빛고을 나눔장터가 열렸습니다.
오늘(13) 오전 10시부터 6시간동안
광주시청 야외음악당 앞에서
가정에서 쓰지 않는 헌 물건을 손질해서
시민들이 직접 싼값에 팔고,
판매 수익금을 자율 기부하는
빛고을 나눔장터가 진행됐습니다.
15년 동안 4천 5백개 기업
16만명의 시민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지금까지 2억 3천여만원의 자율 기부금을
소아암 환자 89명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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