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각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함께
1박 2일로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두바퀴로 달리는 사랑'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광주영광원은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1백여명이
텐덤자전거를 타고
광주에서 무안까지 149km를
1박 2일로 왕복하는
자전거 여행을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이 행사는 시각 장애인의 자신감 회복과
신체 기능 강화 등의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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