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문화산업 투자협약이
졸속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지난달 광주시가
5개 문화산업 업체와 체결한
15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확인해 본 결과
자본잠식이나
고용인원 부풀리기 등
부실 기업과 맺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문화콘텐츠 기업의 경우
영세한 규모로 시작하지만
프로젝트 한개만 성공해도
급성장하는 특징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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