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들 가운데
광주나 전남을 찾는
외국인의 비율은
1% 안팎에 그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들 가운데
광주를 찾은 비율은 1.2%,
전남은 0.7%로 조사됐습니다.
최 의원은 외국인 관광객의 80% 정도가
서울에 집중돼 있지만
관광공사가 지방 관광 활성화를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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