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범죄에 연루돼 경찰 수사를 받은
전남지역 교육 공무원들이 전국에서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경찰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작년까지 경찰에 붙잡힌
9812명의 교육 공무원 가운데
전남은 836명으로 경기도 1천9백여명,
서울 1천여명 이어 세번째로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광주는 302명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경우는
전남은 54%인 456명,
광주는 47%인 142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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