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개 자치구간
인구 불균형이 심각해
구간 경계조정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점기 의원은 시정 질문에서
광주 전체 인구 가운데
30%를 차지하고 있는 북구와
6.5%에 불과한 동구와의 편차가 23.5%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며
자치구간 경계조정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용역이 진행 중인
구간 경계조정안이 확정되면
의견 수렴을 거쳐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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