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 오전 7시쯤
여수시 삼산면 문도 앞바다에서
4톤급 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침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박의 선체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선장 47살 배 모 씨가
졸음 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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