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 새벽 1시쯤,
나주시 운곡동의 한 축산물 공판장에서
불이 나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관 120여 명이
출동해 4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상황이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샌드위치 패널 자재에 불이 붙으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휴게실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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