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황 부진과 벼 재배면적 감소로
전남지역 쌀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은 15만 5천여 헥타르로
현재 6만 5천 백여 헥타르에
벼 수확이 완료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폭염과 태풍으로 인해 작황이 좋지않아
제곱미터당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8% 가량 감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전남의 경우
벼 재배면적이 6천 4백여 헥타르나 줄어
전남의 쌀 생산량 감소폭이
전국에서 가장 클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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